들어오면 마사지를 받기전 차를 주시는데 뛰어난 향과 맛이 긴장을 녹여주며 마음을 편안케 해줍니다.그리고 불편한곳이 어딘지 등의 세심한 배려가 느껴지는 상담 후곧이어 마사지가 시작됩니다.클래식 혹은 하와이풍의 음악을들으며 프로페셔널한 마사지를 받노라면 여행을 떠나는 느낌이듭니다.영혼이 힘들때 꼭 추천드립니다.
영혼이 힘들어서 오셨었군요. 저도 가끔 그런 터널을 혼자 걷곤 합니다. 길이 너무 길고 지루해서 끝나지 않을 것 같지만 그냥 걷다 보면 끝은 있고 어느 날엔 자고 일어나면 마법같은 선물이 기다리기도 합니다. 기쁨이 아주 많아서 조금의 나쁜 일은 금새 잊을 수 있길 빕니다. 차는 떨어지지 않게 항상 준비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