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사지 받으러 다닌지 올해로 14년째.
평균 마시지받는 횟수 주2-3회.
마사지 받는걸 낙이라 여기는 삶.
후기는 처음씁니다.
하는일 특성상 국내 해외 구분없이 마사지 잘한다는 곳은 거의 다 찾아다녔다고 생각했는데 이런 천하의 초고수가 서울 한복판에 있었다니 허망할 정도로 best실력자 확실합니다.
손가락으로 목 어깨쪽 몇번 눌렀는데 머리가 쭈뼛하고 개운해지는 느낌을 마사지 시작하고 10분정도만에 느껴질만큼 절대고수 선생님.
특히 로미로미를 워낙 좋아해서 하와이 현지갈때 마다 원주민한테 자주 받았었는데 걔네들도 가짜. 여기가 진짜예요. 14년 마사지 받으러 다니면서 처음 후기쓰는 이유입니다. 이정도 실력이면 가격이 너무 저렴하다고 생각들 정도네요. 품격있는 마사지를 받게될것입니다. 물론 겸사겸사지만 성북구에 거처를 하나 마련해둘까 고민할 정도네요. 지상낙원을 맛보게해주신 선생님 고맙고요 다음에 뵙겠습니다.
과분한 칭찬을 주셨습니다. 말씀하신 그런 마사지사가 될 수 있도록 더욱 정진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