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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깨와 머리가 무겁고 아파서 잠을 잘 못자 괴롭던 중에 찾게 되었습니다.

전화를 드리자 친절하게 응대해 주셨고 덕분에 편한 마음으로 방문 할 수 있었습니다..

방문했던 첫 인상은 '샵이 엄청 깔끔하다' 였습니다. 그 뒤 웃으시며 몸상태에 대해 물으시고, 간단히 들으시고는 더 섬세하게 진단을 해주셨고 어떤식으로 진행되는지에 대해서도 하나하나 설명해주셨습니다.

그 뒤에 놀랐던 것은 욕실에 들어갔을때였습니다. 꽤나 많은 종류의 바디나 샴푸 등이 취향에 맞게 쓸 수있도록 준비되어있었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바로 알아볼 수 있도록 잘 정리되어있었습니다.

마사지를 받는 내내 하시는 모든 행동에 이유를 설명해주셨고, 아플 수 있는 곳은 미리 말씀해주시는등 작은 것들에 신경을 많이 쓰시면서도 말씀하지 않고도 세밀한것들에도 신경쓰시고 계신다는게 눈에 보여 감동받았습니다.

끝나고 보니 예약했던 시간보다 30여분가량 더 지나있었지만, 몸상태에 따라 예약시간보다 더 걸릴 수 있다며 추가 요금등은 일절 받지 않으셨고, 오히려 주의사항등을 더 알려주시며 케어해주시는 모습에 다시 감동받았습니다.

파리에서 지내는 중에 알게 된 마사지!

비와서 춥고 눅눅한 날씨였는데 따뜻한 차 내어주시며 몸의 상태에 대해

간단히 나누고 마사지 바로 진행 해 주셨습니다.

무조건 센 강도로 해주시는게 아닌 지긋이 근육을 느끼며 해주셨는데

다음날 아프지 않고 너무 개운했습니다.

편안한 분위기에서 받느라 정신까지 맑아지는 기붆,ㅎㅎㅎ

한국에서 받았던 마사지들은 당장의 뭉친 근육, 겉에있는 근육을 풀어주는 느낌이었다면 제가 이번에 받은 마사지는 제 체형을 하나 하나 확인하시면서 섬세하게 마사지하고 교정해주시는 느낌이였어요!

마사지가 끝난 후에는 스스로 매일 할수있는 스트레칭도 알려주셨는데 너무 시원하고 좋아요!

진짜 꼭 한번씩 받아보세요!!!

J'ai passé une très bonne séance et j'en suis ressorti complètement relâchée.

Un vrai moment de détente.

Elle est à l'écoute, a vraiment un don pour ressentir et évacuer les tensions.

Je suis très content du résultat.

Elle a réussi à rétablir mon corps et mes déséquilibres musculaires.

Grâce à elle, je dormais beaucoup mieux après cette séance.

I am so grateful to have met Hye-Sun and experienced her unique healing massage session. I could feel how skilled she was, listening to my body, finding tension and misalignment, caressing the knots and realigning my body with so much skill, presence, care and love! This was deeply healing and nourishing not only for my body, but also for my heart and soul. The prayer, she created in Korean, and sang in the beginning of the lomi lomi massage, was touching me to tears and opened a sacred space for healing, I feel. Her flow of Korean and Hawaiian healing was truly unique and deeply touching, I felt reborn afterwards....my body so soft, my heart and soul so nourished, free, clear and loved. Thank you so much for sharing your gifts with us whole-heartedly, dear Hye-Sun❣️ Kind regards,

Eun-Young

(born in Berlin with Korean roots, loving lomi lomi, and having learnt lomi…

저는 오랜 직장 생활 후 등과 뒷 목이 자주 땡겨서 운전시 피로도 심하고 잠도 깊이 못자는 경우가 많아서 마사지와 한의원도 여기저기 많이 다녀 봤습니다.

그 중에 단연 최고 👍 입니다. 단순하게 시원한 수준이 아니고 어지간한 한의사분들 보다 쑤시고 통증을 유발하는 부위(힘줄?)를 잘 찾으시고 하나 하나 정확하게 잘근잘근 부드럽게 마사지하며 수축과 이완을 시켜주는 그런 기분입니다. 몸에 활력이 생겨요~

정신은 살아 있는데 제 몸은 잠이들어서 여러 차례 코를 골고 잠이들어 버렸어요.

집에 와서도 항상 땡기던 부위들이 흐물흐물한 상태를 느꼈고 잠이 계속와서 신기했어요.

원장님 마사지 정말 찐이고 밝고 차분한 미인이세요. 또 방문드릴 때는 이미 소문이 돌아서 예약도 힘들지 모르겠네요. 오늘 저한텐 🍀행운이었습니다~

I entered the place very stressful and full of negativities and confusions. It's a perfect "temple stay" -  for the body, and ofcourse for the mind too !!! Hye-Sun takes our body into a spiritual journey of its kind. We lose weight and control over our body step-by-step in each session and begin to float into the universe. It was like a symphony that starts with the foot in the morning and ends with her own design of Swedish event massage in the evening. In the foot massage, I lie down in a comfortable bed and Hye-Sun energises my legs with proper blood circulation. The best part of the foot massage is the great conversation I had with her. In dry massage, she gets rid of the knots and hardness in the body and our mind gets focussed on our body alone without thoughts. Then I had the lomi lomi. She does it…

안녕하세요.

급하게 예약하고 오늘 관리받고 왔습니다.

한 마디로 '최고'였어요.

왜 이제서야 집시테라피를 알게 되었을까라는 한탄이 가슴을 때리네요.

두 시간 코스로 관리를 받았고요, 이건 뭐 완전히 신세계입니다.

단순히 피로가 풀리는 게 아닙니다. 온몸에 활화산같은 에너지가 넘치게 되었네요.

물론 처음에는 일에 지친 심신을 달래고자 지인의 추천을 받아 방문했습니다. 실력도 실력이시지만

고객을 대하시는 진심과 본인의 일에 대한 포부와 자부심에 대해 놀라웠고 많은 깨달음을 얻었네요.

제가 좀 더 부지런히 살아야겠다는 생각도 했네요.

38년간 고치지 못한 틀어진 골반도 고쳐주시고

(도수치료 한답시고 정형외과도 몇번 갔었었는데 대체 그때 그분들은 무엇을 했던건지;;)

요즘같이 각박한 세상속에서 함께 진심으로 소통하고 대화할수 있어 감사했습니다.